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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yrie Promissio Tenebris 24화 - 금단의 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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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데일리
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-04-01 03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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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악마성 입구
게닛츠 : 쿼드러플 이그니스! (킥을 날리며 발에 불꽃을 두른다)
울자드 : 울 사벨... 공허마도베기! (참격을 날린다)
게닛츠 : 커헉?! (추락한다)
울자드 : 크아아아아아아악...!! (뒤로 밀려난다) 제법이군!
게닛츠 : 당신도... 마찬가지입니다.
아리엘라 : 큿... 으으으으윽...-
게닛츠 : 크오오오오오오오오오!! (다시 돌진한다)
울자드 : 덤벼보아라, 찬탈자여! (맞돌진한다)



 

- 악마성 입구
게닛츠 : 프네우마! (돌풍을 날린다)
울자드 : 크으오오오오오...!! (방패로 막고 버틴다)
게닛츠 : 아케르바투스! (저주를 담은 인술을 날린다)
울자드 : 어둠의 힘으로 내게 덤비겠다는 건가! (방패로 암흑탄을 난사한다)

그대로 공격이 서로 상쇄된다.
게닛츠 : 이 정도까지 버틸 줄이야... 끈질기군요.
울자드 : 장난은 여기까지다. 전력으로 덤벼라, 인간이여!
메리 : 둘 다 대단해...!!
미카 : 공격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잖아...?!
치카코 : 게닛츠 신부와 마도기사... 상당한 접전이네.
우이 : 게닛츠, 당신은 대체...?
게닛츠 : (자세를 잡고 울자드를 노려본다.)
울자드 : ...자, 어떻게 할 생각이냐. 여기서 날 제압하는 건 불가능할 터다.
게닛츠 : 글쎄요. 그건 말이지...-
울자드 : 허튼 수작은 용납하지 않겠다! (암흑탄을 난사한다)
게닛츠 : 크으오오오오오오...!! (점프해서 피한다)
울자드 : .............?!
게닛츠 : (울자드 뒤에 나타나며) 딱히 당신을 쓰러뜨릴 필요는 없습니다.
울자드 : 뭣이...?
게닛츠 : (뒤에서 울자드를 붙든다) 얌전히 공허로 돌아가십시오, 마도기사여...!!
울자드 : 이건... 설마...?! 차원 이동을 사용할 셈이냐!
게닛츠 : 어디로 날아가버릴지 모르지만... 지금으로선 더할 나위 없이 최선이겠지요!
아리엘라 : ㄱ, 게닛츠...!!
게닛츠 : 아리엘라, 지금은 서로가 해야할 일을 할 때입니다. 제대로 된 인사는...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죠.
아리엘라 : ...아...!!
게닛츠 : (울자드를 끌고 빛과 함께 사라진다.)

- 악마성 지하, 금기의 지하동굴
울자드 : 크허어어어어어억...!! (바닥에 떨어진다)
길리쿠스 무리 : (떼로 도망친다.)
울자드 : 큿... 보기 좋게 당해버렸군.

- 악마성 입구
아리엘라 : ...게닛츠...- (주먹을 꽉 쥔다)
아리엘라? : 자, 잠깐... 어디로 가는 거야, 마도기사?!
아리엘라 : ...야.
아리엘라? : .............?!
아리엘라 : 모습만 바꾼다고, 전부 따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냐?
아리엘라 : 큿... 여기서는...!! (도망치려고 한다)
치카코 : 어딜 가려는 거야?
우이 : 저희를 잊으시면 섭하죠. 안 그래요? "아리엘라".
아리엘라? : 크, 큿... 꺼져! (다른 방향으로-)
미카 : ..........................-
아리엘라? : .................!! (반대 방향으로-)
메리 : 안녕?
아리엘라? : 크, 크으으으으읏...!!
치카코 : 아무리 그래도 아리엘라의 옛 모습을 상대로 공격하는 건 좀 마음이 아픈데...
미카 : 상관없잖아, 그런 거.
우이 : 아뇨, 아뇨. 상관이 있기는 하죠. 저 녀석도 불쌍하잖아요? 타인의 모습으로 최후를 맞는 건.
아리엘라? : 뭐, 뭐라고...?!
메리 : 그렇다면 내 새로운 마법을 보여줄게. 자, 받아라. 티스 폴리모프!!
아리엘라? : ...끄윽...?! (무지개빛 물감에 맞는다)
도플갱어 :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...?! 이, 이 새끼들... 했겠다...!?!?
미카 : 그래, 했다. 어쩔래?
도플갱어 : 히, 히이이이이이익...?!
미카 : 회독태도!! (독이 발린 검을 휘두른다)
도플갱어 :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?! 아파.. 아, 아프다고!
우이 : 안 되겠어요, 쏩시다! (총을 난사한다)
도플갱어 : 으아아아아아아아앍?! 내, 내가!!
치카코 : 스칼렛 사이클론!
도플갱어 : 끄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?!
메리 : 어때. 변신이 풀리니까, 아니 강제로 변신을 당하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지?
도플갱어 : 무슨 짓을 한 거냐아아아아아아!!
메리 : 변신 마법의 물감으로 장난을 조금 쳐줬을 뿐이야~
미카 : 너는 지금껏 우리를 따라하기만 했지. 그런 원숭이 흉내로는 우리를 쓰러뜨릴 수 없어!
도플갱어 : 키이이이이이이익...!! 이렇게 된 이상 대탈출 쇼를 보여주마!
우이 : 할 수 있을 거 같아요?
치카코 : 자, 피날레는 네가 장식하렴.
아리엘라 : 하아아아아아아아아...!! (베일을 타고 날아온다)
베일 : 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-!!
도플갱어 : 히,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?!
아리엘라 : 이것도 따라해 보시지!
도플갱어 : 무, 무리무리... 절대 무리!!
아리엘라 : ...전사, 글리프, 비룡. 세 가지의 힘이 지금 하나가 된다.
도플갱어 : (급히 뛰기 시작한다) 난 도망갈래!!
아리엘라 : 도미너스 이라, 이그니스, 팔키스! (낫에 보라색 불을 붙이며) 삼위일체 공허염화베기!!
도플갱어 : 끼... 끼기기긱...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?! (압도적인 힘에 대파당한다)
아리엘라 : 어둠에 안겨 잠들어라.
도플갱어 : 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!! (소멸한다)
메리 : 대단해... 엄청난 힘이야!
미카 : 순식간에 해치웠네...-
우이 : ...아리엘라... 괜찮아요?! 분명 아까 전에...!!
아리엘라 : 큿... 하아, 하... 하아아아...
아리엘라 : ...난 괜찮아. 미안해, 괜히 걱정을 끼쳤-
아리엘라 : ...큿...?! 크으으으으으윽... 으읏... 윽... 끄으으으으으으으으으...!!
치카코 : 역시 아직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거야...?!
아리엘라 : 나, 난 괜찮... 큭... 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...?!
미카 : ..............!!
메리 : 아리엘라...?!
우이 : 아리엘라... 안 돼요, 아리엘라...!!
아리엘라 : 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-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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