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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yrie Promissio Tenebris 13화 - 푸른 도깨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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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데일리 작성일 25-02-01 03:35 조회 301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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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상한 저택 별관

메리 : 미카... 결국 어떻게 된 걸까...-

아리엘라 : 괜찮아, 분명 어딘가에 무사히 있을 거야. 우리가 반드시 찾아내자!

메리 : 응...!! 미카를 여기에 내버려두고 탈출할 순 없어!

그때 박쥐들이 떼거지로 날아간다.

메리 : ...꺗?!

아리엘라 : 뭐지...!?

후왓티 : 까꿍 (갑자기 튀어나온다)

아리엘라 : 새로운 악마인가?!

메리 : 우와 귀엽다 (???)

후왓티 : 키히히히히히히히힛!! (돌진해온다)

아리엘라 : 피델리스 카리에스!! (좀비를 소환한다)

사역 좀비 4마리 : 크워어어어어어... (몸빵으로 후왓티를 막는다)

후왓티 : 캬아아아아아아악!! (좀비들을 갉아먹는다)

아리엘라 : 마키르!! (철퇴를 휘두른다)

후왓티 : (깡!!)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?!


- 수상한 저택 별관 2층

메리 : 미카... 미카!!

아리엘라 : 어디에 계세요?!

후왓티 : 안녕. 나는 자일리톨의 요ㅈ-

메리 : 아, 또 나왔다!

아리엘라 : (양손에 발동 준비 중인 글리프를 내민다) 넌 골렘이 좋니, 용이 좋니?

후왓티 : 어... 저는 골렘이요!

아리엘라 : 착한 아이구나. 특별히 둘 다 주마. (눈을 빛낸다)

후왓티 : 아 아니, 시발 나..

발라크 : 키에에에에에에!!!

아이언 골렘 : 한 세트 더 들어간다.

후왓티 : 따흐앙!!

아오오니 무리 : 오레와 신☆난★다!! (같이 뒤진다)

아이오니(?) : ...........(* 잠을 자는 오니(?)가 길을 막고 있다!)

메리 : ...저건 뭐지?

아리엘라 : 바위... 같네.

메리 : 이거나 먹어라! 티스 레이프!! (빛줄기를 날린다)

아이오니 : .....!! (그대로 조각나는데...)

아이오니 무리 : (위에서 소환되어 주변을 내리찍는다.)

아오오니 무리 : 으악! (몇 마리가 쿵쿵이에 깔린다)

아리엘라, 메리 : 큿...!! (뒤로 피한다)

아이언 골렘 : 저기 깔리면 납작해지겠군.

아이오니 무리 : (단체로 들었다 놨다 하며 쿵쿵이로 길막을 한다.)

아오오니 무리 : 아니 왜 우리까지!! (지능 문제로 몇 마리가 못 피한다)

아리엘라 : 우리 힘을 전부 모으면 파괴할 순 있겠지만... 너무 비효율적이야.

메리 : 그냥 지나가자!

아리엘라 : 발라크, 아이언 골렘. 잔여 마력이 소진될 때까지 저들의 시선을 끌어라!

발라크(좌) : 나의 주인이여, 가소서!

발라크(우) : 전진! 전진-!!!

메리 : 가즈아아아아아아아!!

아리엘라 : (아이오니를 피해 달려간다.)

아이오니 무리 : (제자리에서 쿵쿵대기만 할 뿐 다행히 쫓아오진 않는다.)

후왓티 무리 : 젠장! 비키라고!! (쫓아오다가 아이오니한테 찍힌다)

아오오니 무리 : 오레와 신난다!!!

후왓티1 : 아니 유도해서 찍으라고 병신아!

아이오니 : 오... 무거워서 불가능함.

후왓티1 : 시발?!

발라크 : 파멸을!! (용폼으로 변신해 브레스를 날린다)

아이오니 무리 : (그대로 브레스에 맞고 떨어진다.)

아오오니 무리 : 아, 시발. 저 병신새끼ㄷ-

후왓티 무리 : 으어아아아아아앟!!! (단체로 깔린다)


- 한편, 별관 지하실

미카 : (힘없이 걸어오고 있다) 읏... 으으으윽...-

그리고 미카의 머릿속에 기억의 단편이 스쳐지나간다.

미카 : 뜨거워... 괴로워... 이 기억은...

"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?!"


- 별관 2층, 아오오니의 제단

아리엘라 : 여긴... 예배당이나 사원 같아.

메리 : 설마 그 괴물들을 섬기기라도 하는 걸까?

아리엘라 : 그러게. 분명 여기엔 뭔가 있을 거 같은ㄷ-


https://youtu.be/UrBnVeHBvI0 


그때, 큰 소리와 함께 거대한 무언가가 달려나온다.

메리 : ...히익...?!

아리엘라 : 피델리스 카리에스!! (좀비들을 고기방패로 던진다)

사역 좀비 4마리 : 우워어어어어어어-!!

"쌀국수우우우우우~~~ 뚝배기이이이이이~~~~"

아리엘라 : 저, 저건...!!

메리 : 뭐야 저 괴물은?!

할리오니 : 둥지이이~~ 쌀국수우우  뚝배기☆ (사역 좀비들을 밟아버리며 등장한다)

사역 좀비 4마리 :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억?!

메리 : 아, 아리엘라... 발라크를 다시 불러!

아리엘라 : 큿... 안 돼. 마력을 너무 많이 썼어!


할리오니 : 면발이 어어어억수로 부드럽네~~~~☆ (뚝배기 폭격을 갈긴다)

아리엘라 : 빛이여-!! (빛의 구체를 날려 상쇄시킨다)

할리오니 : 캬아아아아아아아~~~~☆ (용트림을 갈긴다)

꼽사리 끼던 아오오니 : 아아아아아앜-!!! (피폭되어서 녹아내린다)

메리 : 에잇!! (노란 물감을 날려 정화시킨다)

아리엘라 : 어둠이여!! (암흑 구체를 난사한다)

할리오니 : 쌀국수우우우~~?! 뚝배기이이이-☆ (쳐맞으면서도 뚝배기 포탄을 하나씩 던진다)

메리 : 읏... 으으윽... 아아?! (양산으로 막다가 뚝배기에 맞는다)

아리엘라 : 스쿠툼!! (방패로 막는다)

할리오니 : 국물도 얼큰하네~~ (뭔가를 소환하듯 부르자..)

명박오니 : 여러분 이거 다아아아아☆ 거짓말인 거 아시죠! (갑자기 하늘에서 소환되어 날아온다)

메리 : 저건 뭐야?!

아리엘라 : 크으으으읏... 그란도!! (한기를 날린다)

명박오니 : 따아아이이이읽!!! (얼어붙어 추락한다)

할리오니 : 명박이 어어어억수로 부드럽네에에~~~ (다시 뚝배기를 날리기 시작한다)

메리 : 폴드 터프!! (몸에 어둠을 두르고 돌진한다)

아리엘라 : 이그니스!! (불꽃을 날린다)

할리오니 : 에이...쌰아아앙나아아아... (육탄전을 벌이다 몇 번씩 얻어맞는다)

명박오니 : 그래서 다즈는 누구 겁니까☆ (다시 소환되어 지원하려 한다)

아리엘라 : 피델리스 키로프테라!! (박쥐를 소환해서 날린다)

사역 박쥐 무리 : 끼이이이이이이이익!!

명박오니 : 따아이이이읽~~~ (사역 박쥐들에 부딫혀서 자폭한다)

할리오니 : 국물도 얼큰하네~~~ (기를 모으기 시작한다)

메리 : 저 새끼 필살기 쓴다!

아리엘라 : 우리도 준비하자...!!

메리 : 응!

할리오니 : 하아안뚝배기 하실레예에에에~~~☆ (무지성 아오오니 투하를 시전한다)

아오오니 무리 : 훠어어어어어어!!!

후왓티 무리 : 휘바 휘바아아아아!!!

아이오니 무리 : 톤톤. (추락한다)

명박오니 무리 :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!☆

메리 : 티스 로자인!! (빛의 거대한 줄기를 난사한다)

아리엘라 : 루미나티오! 움브라! (빛과 어둠의 합성인술을 날린다)

아오오니 무리 : 젠장!! 이 공격은 대체 뭐냐?!

명박오니 무리 : DA?!☆

아리엘라 : 이것도 처먹어라... 도미너스 오디움!! (어둠의 광선들을 난사한다)

메리 : ....!! 그 글리프는?!

아리엘라 : 읏, 크윽...!! (주저앉는다)

할리오니 : 이이이이게 무스은☆?! (얻어맞고 서서히 부식되기 시작한다)

메리 : 어떠냐! 엉덩이를 걷어차인 기분이?!

할리오니 : 한뚜욱배기 하실레ㅇ- (발악하며 다시 아오오니들을 부르려 한다)

박철곤 : 새끼. 기열! (다시 차원도약으로 나타난다)

아오오니 무리 : 따흐아아아앙!!!

메리 : 고마워요, 냄새나는 아저씨! (나머지 오니들에게 암흑 구체를 난사한다) 폴드 시우!

박철곤 : 기합! (따봉을 날리고는 아오오니들을 자진입대시키며 사라진다)

아오오니 무리 : 따흐흐윽ㅠ

할리오니 : 이이이게 무스으은?! (오니들이 사라지자 빈틈이 보인다)

아리엘라 : 큿... 으으으윽... 하아아아아아아-!! (합성인술을 두 번 발동하여, 빛의 검과 암흑 철퇴를 양손에 들고 돌진한다)


아리엘라의 일격이 할리오니에게 명중한다.

할리오니 : 다이나아아아믹..... 로오오오오도오오오오옹.....!!!!!!☆ (거대괴수가 터지듯 폭☆발사산한다)

메리 : 됐다! 이겼다~!!

아리엘라 : 휴우우우우우...- (그대로 주저앉는다)

할리오니가 사라진 자리엔 쌀국수 뚝배기 더미들이 놓여져 있다.

메리 : (그걸 줍는다) 아싸 개이득!

아리엘라 : 그거 먹어도 되려나?;;


- 별관 지하 감옥

미카 : 으, 윽... 여기는...-

아오오니 : (스쿼트를 하고 있다.)

후왓티 : 휘바 휘바! (ADHD에 걸린 것마냥 뛰어다닌다)

아이오니 : (그냥 가만히 있는다.)

명박오니 : DA~

진화 공허충 : ........................

미카 : 읏... 아아... 아.. 내가, 왜 이런 곳에...-

아오오니 : (철창을 잡더니, 너머의 미카를 바라본다.)

미카 : .........!! 아... 아아... 아...


- 회상

아오오니 : (문을 부수고 들어온다.)

미카 : (침대 옆에 숨어있다) 흐으으으윽...!!

아오오니 : ................. (이리저리 돌아다닌다.)

미카 : ...................- (숨을 죽이고 있다.)

아오오니 : ........... (문을 닫고 나가는 듯하다?)

미카 : ...휴우. (숨을 몰아쉰다)

아오오니 : (페이크였는지, 곧바로 침대를 들어서 미카를 찾아낸다.)

미카 : .............?! ㄲ,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-!!

아오오니 : (미카를 덮쳐서 못 움직이게 주먹으로 패버린다.)

미카 : 읏... 끄으으으윽... 악... 아아아아아아악!! 그, 그만해애애애애애...!!!

아오오니 : (계속 미카를 구타한다.)

미카 : 윽... 악... 아아아... 아...-

아오오니 : .............- (그대로 미카를 물어뜯는다)


- 회상 끝

미카 : 그, 그래... 나는 분명... 그때... 이전에... 그 파란 괴물에게...- 그럼, 지금의 나는...?

진화 공허충 : (고주파를 내며 무언가를 활성화한다.)

미카 : 읏... 끄윽...?! 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-!! (머리를 움켜쥐며 괴로워한다) ...무언가... 가... 내... 내 의식을... 빼앗... 아...

아리엘라, 메리 : (이쪽으로 접근해오고 있다.)

미카 : 저건... 언니들이 여기로...? 안 돼... 이쪽으로... 오지마...

아리엘라 : 미카...!!

메리 : 여기에 있었구나?! 우리가 얼마나 찾았다구...!!

미카 : 오지마... 오지마... 오지마...

미카 : 오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-!!! (절규를 내지르며 변신한다)

메리 : ...........!!

아리엘라 : 미카...?! 너...!!

미카 : 큿... 크으으으으윽...

미카 : 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-!! (참격을 날린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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