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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GENCRAFT REBOOT 4화: 학회와의 전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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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케르눈노스
댓글 0건 조회 1,117회 작성일 23-06-11 18:00

본문

 

[무겐 시티 남부]

 

 

 

 

오키타이얍! (모덴군들을 베어버린다.) 


마르코:​ 로켓 런처!!! (로켓 런처를 발사해 모덴군들을 사살한다.)

 

학회 모덴군: 크아아악!!! (거의 전멸한다)

학회 모덴군 A: 설마 이 정도로 강할 줄이야... 

 

마르코: 이제 너 혼자만 남았어. 아무래도 너희들의 보스가 직접 나와줘야 겠는 걸?

학회 모덴군: 보스...? 그 분들은 다른 작전 수행 중이시다! 이 이상은 말 못한다!​

 

?????: 호오.. 꽤 하는데?

 

학회 모덴군: 베...베아트리스님? 여긴 무슨 일이시죠?​

 

마르코: 아.... 누군가 했더니 베아트리스였나? 

 

학회 모덴군: 이 자식! 베아트리스 님의 본명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. 베티님이라고 불러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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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아트리스: 지금은 내 본명을 불러도 상관없어. 어쨌든 넌 가봐도 좋아. 지금은 저 둘에게 볼일이 있으니까.​

 

학회 모덴군: 넵! (돌아간다)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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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아트리스: 정규군의 마르코 롯시인가...? 또 만나게 됬네. 

 

마르코: 패잔병을 돌려보내다니, 베아트리스, 대체 무슨 속셈이지?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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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아트리스: 그건 네가 알 필요 없어. 우리는 세력 강화를 위해 학회와 협력했지. 

 

마르코: 그래. 이렇게 만난 건 우연이 아니지만 말이다. 그나저나 옆의 ​둘은 누구지?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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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진시: 둘이라고?​ 우리의 이름을 모른다고 그렇게 부르다니 좀 심하구나!

이 몸의 이름은 크진시! 이 두 녀석과 함께 학회의 컬렉터다!

우리들은 서를 수집해서 학회에 바친다! 그게 우리의 역할이야!

 

오키타: 당신들이 컬렉터입니까...? 아주 강해 보이지는 않군요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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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진시: 무슨 웃기는 소리냐! 컬렉​터들은 어느 정도는 강해야 될 수 있다고!

네 년, 이름이 뭔데 그런 헛소리를 하는 거냐?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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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아트리스: 호오... 말은 기운차게 잘하네. 그래서 거기 너, 이름이 뭐야?

 

 

오키타: (아무래도 저 녀석들의 말투를 보아하니 소인, 말을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.) 그래. 내 이름은 오키타 소지다.

그리고 너희들을 베어 넘길 자다!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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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아트리스좋아투지는 맘에 들었어그 정도면 내가 기억해둘 만하군잘 들어우리 모덴군은 학회와 협력해서 무겐 시티를 점령하고 있었어지금 실시간으로 무겐계 대부분을 공격했지. 너희들이 우리 사관부대 중 하나를 쓸어버렸지만 말이야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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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토: ...내 이름은 세토다. ...아까부터 공원 옆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길래 와봤더니...

역시 네 녀석들이었나?

 

마르코: 애초에 무겐시티와 엔더시티를 공격한 건 너희들이 원인이지 않나?

왜 너희들은 이 무겐계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거냐?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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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진시: 이 무겐계의 녀석들의 평화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거냐?

이 무겐계는 평화가 오기 전까지 엄청난 전쟁의 시대를 겪었어.

이런 불합리한 세계에 평화가 필요하나? 행복한 미래만 오면 평화 따윈 필요 없어질 것이다!


오키타: 닥쳐라! 너희 학회가 ​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낸다고 해서 그게 진정으로 행복한 미래냐?

다시 한 번 말하겠다. 너희 따위, 가볍게 베어 넘겨주마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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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아트리스: 그 말, 후회하기 없기다​?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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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진시: 그래. 마침 테러로이드 총장의 명령이니, 우리가 너희들을 처리해주도록 하지! 내 소울 스틸이면 너희 정도는 충분하다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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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토:​ ......나도 가겠다.

 

마르코: 덤벼라!

 

한편...​ 엔더시티에서는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주피터 킹이 파괴되어 버린다.​

 

지미: 별 것 아니로군.

 

빌리: 이런 고철덩이로 도시를 부수고 점령하겠다고?

 

디온: 흥... 우리의 병기 하나를 부쉈다고 우쭐대지 마라. 나도 그 이상의 실력은 가지고 있으니까.

 

지미: 우리한테 너같은 인간형 적은 쉽다!​

빌리: 그래! 우쭐대는 건 네녀석이다!

 

디온: 그럼 어디 덤벼봐라.

 

 

 

빌리: 이 정도 실력이라니.... (쓰러진다.)​

 

지미: 젠장... (쓰러진다.)​

 

디온: 너희들은 너무 방심해서 진 거다. 본래라면 내가 나설 필요도 없었겠지만...

 

알렌: 하! 이런 녀석들에게 시간 낭비할 필요도 없으니 그냥 가자!​

 

레밀리아: 아... 시시해서 하품이 나오네...

 

플랑드르:​ 오랜만에 풀려나서 그런지 주변이 새롭네.

 

알렌: 너흰 누군데 우리 앞에서 여유를 부리는 거냐?​

 

레밀리아: 어머, 설마 홍마관의 주인인 나 레밀리아 스칼렛을 모르는 거야?

​옆의 이 녀석은 플랑드르 스칼렛. 최근에 봉인을 깨웠지. 적어도 너희들보단 강할걸?

 

플랑드르: 응응. 이래봐도 나, 엄청 강해서 봉인당한거라구?

 

디온: 알렌, 아무래도 저 재수없는 녀석들도 같이 처리해야 할 것 같다.​


알렌: 그래. 너 혼자서 처리해봐.

 

디온: 스칼렛 자매라고? 어디 덤벼봐라.

 

플랑드르: 언니... 나 저 녀석들 처리해도 돼?

 

레밀리아: 응.

 

디온: 탄막 좀 해봤자 너희들이 이기는 줄 아는거냐?


 

 

 

디온:​ 이런...

 

알렌: 아무래도 이번에는 내가 나서야 할 것 같군.

 

디온: (테츠유키를 호출한다.) 네가 나설 필요도 없이 내 비장의 병기, 테츠유키로 저 녀석들을 처리한다!​

 

테츠유키가 날아오더니 디온이 거기에 탑승한다.
 

디온: 자, 너희들을 한 번에 없애주마! 

 

 

 

 

테츠유키가 파괴되면서 디온도 추락한다.

 

디온: 제..제기랄... (쓰러진다)

 

레밀리아:​ 우리 둘을 우습게 본 게 패인이라구.

 

알렌: 저 녀석을 빈사 상태로 만들다니 꽤 하는 녀석들이구나.

이번엔 내가 너희들을 벌집피자로 만들어주지! 야하하하하하하!!

 

플랑드르: 자신감을 보니 놀이가 재밌어지겠네.​​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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