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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GENCRAFT REBOOT 33화: 테러로이드의 딸과 파이터 팩토리의 비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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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케르눈노스
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4-10-06 12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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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설원 지대>

 

손오공: 이야압!



 

(로봇이 폭발한다)


 

손오공: 쉽네.

베지터: 일단 김두한 놈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겠군.


(로봇 부대가 더 나타난다)


스와코: 또 부대가 왔군.


카나코: 그럼 너희들을 제거해주마!


 


(로봇 부대 전멸)


카나코: 이걸로 끝인가?


 

Vlade: 데이터 스캔중.... 무겐 수호단 발견. 제거하겠다.

세이버: 뭐야, 어떻게 우리 이름을 아는 거지?

 

Vlade: 그딴 건 알 거 없고, 너희들을 제거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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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담: 같은 로봇 주제에 쓸데없이 오만하군요.

  

Vlade: 모순. 너희같은 모빌슈트 따위랑 우월한 우리 인공지능 기계는 동급이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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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담: 나도 무인기인데...



  

Vlade: 그럼 선봉대장 Vlade, 너희들을 제거하겠다. 

 

손오공: 니들 과연 우리에게 그럴 수 있을까? 

 

세이버: 그렇다면 해치우는 수 밖에!

Vlade: (머신건을 난사한다) 너흰 우리 기계 군단을 막지 못할 것이다! 

 

세이버: (머신건을 회피하며) 그럼 널 내 성검으로 참교육시켜주마! 



 


 

Vlade: Vlade...! 임무 실패! 


(폭8)


스와코: 이 놈들도 4대 서랑 연관이 있는 건가?


 

  

메카니로이드 솔저들: 이놈들! 감히 선봉대장을 격추시키다니 꼼짝 마라!



   

베지터: 크아아아앗!(슈퍼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한다) 


베지터: 니들은 나 혼자서 정리해주마.


 


 

  

메카니로이드 솔저들: 끄아아악!!! (몸이 부서진다)


베지터: 이걸로 이 주변의 방해꾼은 전부 사라진 것 같군.


  

손오공: 그럼 어서 기계 공장 쪽으로 가보자!



<척 노리스 학회군 군사기지 중심부>



아유: 우구으...여기에는 연구 시설이 많네..어 저건!

이아이 아서:서!?


   

도적 아서:가까이 가보자!!


몇 초 후


   

도적 아서: 표지가 다른 서랑은 차이가 나지만 이것은 확실한 서야....



 

보컬로이드의 서 획득

아유:그럼 이제 돌아가 볼.....







 

수상한 소녀:아..내가 한 발 늦었네.







    

도적 아서:누구냐!?







 

수상한 소녀:수호천사들한테서 서를 뺏으러 온 김에 여기에 둔 서도 회수하러 왔는데 너희들이 가져가면 곤란해.







아유:애슐리 크로커,최근에 무언가를 찾으러 멀리가지 않았던가?







 

애슐리:아 카오스링 찾으러 가는거 말이야?이미 아빠한테 줬어.







    

도적 아서:아유,너 저 여자에 대해서 알아?







아유:어,내 직업이 원래 정보가 많이 들어오는 직업이여서..






이아이 아서:그런데 아버지라면....







아유:그래,저 여자는 테러로이드가 나소드 기술과 여러가지 기술을 응용해 만든 인조인간이야.


하지만 만들 때 테러로이드의 피를 부여해줬고 저 녀석은 테러로이드가 몇 백 년 전에 만들었으니까 테러로이드의 친딸이자 첫째딸이랄까?



 

애슐리: 됬고 어서 너희들이 가진 서를 내놔!!!!



 



 

애슐리: 거,거짓말....이럴수가....이럴수가아!!!!!!!!!!!!!


이아이 아서: 어랏? 테러로이드 총장의 딸이라고, 좀 긴장했는데 이렇게 약할 줄은 몰랐군요.


 

애슐리: 난 약하지 않다고!



아유:그럼 알고 있는 걸 다 말해주실까?


나는 어지간한 정보는 다 알아서 말이지..



    

린노스케:(게이트에서 나온다) 애슐리!!!!!!



  

애슐리:린노스케인가......(아유를 향해서) 너,너 두고 보자!!!!!! (게이트로 도망친다)



     

린노스케:훗...(아유, 이아이 아서, 도적 아서를 향해)그런데 너희들은 이방 여자들이군..뭐 그러면 내 관심사는 아니지만..너희들 무겐 수호단의


단원들이지? 무겐 수호단에는 환상향 출신인 단원도 있을 텐데 걔네들한테 전해줘.


내가 반드시 구해준다고...



아유: 학회에는 자신이 환상향의 왕인줄 착각하는 남자가 있다더니 사실이었군.



     

린노스케: 뭐!?........됐다 너희들한테 말해봤자 소용도 없지.... 게다가 방해꾼들까지 나타났으니...(게이트로 도망친다)



아유: 방해꾼?


(갑자기 로봇들이 일행을 둘러 싼다)


아유: 갑자기 로봇들의 급습이라니...

설마 파이터 팩토리의 개체들인가?


 

로봇들: 적 발견. 제거하겠다.


<테러의 성 최상층 학회 총장 집무실>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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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로이드: 이런... 무겐 수호단과 카이저 제국, 그리고 수호천사들이 협력을 하다니...

가능성은 생각해두었지만.. 설마 대놓고 그럴 줄은 몰랐군요.

  

카오리: 아무래도 서 회수에 다른 방법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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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로이드: 아, 남은 4대 서를 회수하는 방법 말이시군요?

그러고 보니 우리 군대를 격파했다는 제3의 세력과 연관이 있을 듯 한데...

파이터 팩토리 부근에 있는 서를 말씀하는 거죠?


  

카오리: 네. 맞습니다. 마침 거기의 기계들이 반란을 일으킨 듯 하니

제압하며 그 공장의 서를 회수하러 가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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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로이드: 좋습니다. 잠깐만요... 딱 하나만 보러 가죠.


  

카오리: 설마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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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로이드: 네. 적어도 제 딸, 앨리스만큼은 보고 가야죠.


<척 노리스 학회군 군사기지 북문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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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두한:이제 여기만 통과하면 엔더시티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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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: 드디어 여기로군요...



마리사: 그럼 뭐하냐? 냉큼 쳐들어가지 않고.....



  

플랑도르 :누가 있어.



       

레밀리아:저녀석은....!?



  

앨리스:(북쪽에서 등장한다).....드디어 여기까지 오셨군..


    

마리사,상하이 조:앨리스!!!!!!!



  

앨리스: 사실 난 아버지 몰래 내 몸 속에 서를 하나 심어넣었지...

이 싸움을 위해서!


상하이:......



 

마리사:뭐,뭐라고!? 앨리스...너는 분명이 세뇌 장치에서 해방되었을텐데..


왜 이렇게까지 해서 우리를 막으려는 거지!?



  

앨리스:.....난 세뇌 장치에서 해방된 후 쭉 아버지를 의심했어.


그리고..마침내 아버지의 진심을..아니 학회원들 모두의 진심을 느꼈지!!!!!!!..........


학회원들은 모두 행복을 원하지. 그리고 그들은 조용히 척 노리스를 맞이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려는데.....



    

상하이 조:앨리스......



  

앨리스:그런데 너희들은..대체..왜!!!!!그 사람들의 행복을 짓밟으려는 거야!!!!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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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: 전쟁을 일으킨 건 당신들입니다! 꼭 척 노리스를 강림시켜서까지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을 생각이십니까?


   

앨리스: 그렇다면 왜 스스로 학회에 들어간 사람들까지 괴롭히려는 거지!?



    

김두한: 너희들은 가만히 놔두면 분명히 침략을 재시작하겠지..


그리고 척 노리스..나는 그에대해 잘 모르지만 말이야..... 


확실한 건 그는 드라큘라나 다른 신들을 능가하는 자다. 그가 무겐 세계에 강림하면 모든 것이 그를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다.


그런데 척 노리스 강림을 갈망하고 그것을 위한 의식까지 치르려는 자들을 가만히 둘 수는 없어.



 

앨리스: 어쩔 수 없구나.....그럼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!!!!!


VS 상하이 돌 앨리스


 


앨리스:으...으윽...대체....너희들은..왜....싸우는 거지......?순순히 학회에 넘어오면 완전한 행복을......(기절한다)



  

마리사:앨리스!!!!!!!!!!!!!!!



    

상하이 조:이유는 모르겠지만..


다행이도 소멸되지 않았..하지만 빨리 중환자실로.....



     

김두한:그럼 아쉽지만 여기서 돌아가야겠군.



 

티미:코스모!!완다!!!!!우리를 중환자실로 데려다줘!!


   

코스모,완다:알았어!!!!!


POOF!


<카이저 제국 황궁>
이나자미: 흠... 대신들에게 임무를 맡긴 사이...
왠 깡통들이 난을 일으켰구나. 5대신들이여. 나와라.
(5대신을 불러낸다)
         
5대신: (나타난다) 부르셨습니까!

이나자미: 일단 기존 임무는 취소한다. 
짐은 그 깡통들을 제조한 공장에서 4대 서의 기운을 감지했다.
어서 그 공장인 파이터 팩토리 공장으로 향하거라.

          
5대신: 알겠습니다!

<파이터 팩토리 공장 주변>

이로하: 이 주변이 그 공장인 듯 한데...



(왠 공장이 보인다)


  
미야코: 이 공장은 무인 공장 같은데...
저기 보세요!

(로봇부대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.)


   

모에: 저 많은 양을 해치우려면 내가 나설 수 밖에 없겠네.


  

미야코: 설마 저기에다 폭격을 날리려구요?


   

모에: 괜찮아. 괜찮아. 내 오퍼레이팅 실력을 믿으라구.

 

사키: 무모한 작전 같다만... 공장 진입을 위해선 어쩔 수 없지.

여기는 RABBIT 2. 나머지 래빗 소대는 응답 바란다.

  

미야코: 여기는 RABBIT 1. 폭격을 허가합니다.


 

사키: 여기는 RABBIT 2. 폭격에 동의한다.


미유: 여기는.. RABBIT ..4! 폭격을 허가할게요..!


   

모에: 그럼 소대원 전부가 동의했으니, 저 공장 쪽에다가 화끈하게 한 발 날려볼게!


 

이부키: 언니들 지금 뭘 날리는 거야?



이로하: 이부키, 저들은 저 안으로 길을 열어줄 겁니다.

잘 지켜보세요.


 

이부키: 응!


(모에가 명령을 내리자 순식간에 어떤 폭탄이 공장에 폭발을 일으켜 순찰로봇들이 전멸한다)


   

모에: 후에헤헤헤... 역시 폭발은 재밌다구!


 

사키: 근데 이러면 로봇들이 우리 쪽으로 몰려들텐데..?

   

모에: 아.... 뭐 어쨌든 싸우는 수 밖에 없나?

한편....


스킬라 키메르: (공장으로 내려온다.) 이런!

내가 없는 사이 공장이 박살이 나다니.. 대체 누구 짓이냐?



이로하: 말하는 로봇이라니... 여기에도 있었군요.



스킬라 키메르: 내가 잠깐 설원에 있던 동안, 이런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니!

용서못한다!


 

사키: 뭐 어쩔 수 없네. 싸워야하면 싸울 수 밖에...


그때였다.

          

(5대신이 래빗 소대 반대쪽에서 나타난다)


모에: 아니, 저 자들은 뭐죠?

 

이부키: 이부키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야!


  

테르미: 드디어 도착했다! 파이터 팩토리 공장!



제너럴: 그럼 황제 폐하의 명령을 실행해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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